<울산소식> 중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15일 혁신도시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종갓집 아이세상'으로 이름 붙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5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천453㎡(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영상실, 영아놀이체험실, 시간제 보육실, 장난감 대여실, 도서 대여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유아놀이체험실, 수유실, 테라스 쉼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이 설치됐으며 울산대학교가 위탁 운영한다.

중구 문화의전당,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수상

(울산=연합뉴스) 울산시 중구는 문화의전당이 국토교통부의 '제9회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의전당은 문화예술 시설이 없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건립하고,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구는 밝혔다.

문화의전당은 지난해 혁신도시에 총 235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천741.49㎡)로 건립됐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5/09/15 17:28 송고